중소기업 혁신바우처를 다시 준비하면서 “홍보영상 1편”이라고만 적으면 예산도 수행계획도 구체화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선정 전에 확정 계약처럼 세부 금액을 못 박으면 차기 공고의 지원 자격과 서비스 범위가 달라졌을 때 문서 전체를 다시 고쳐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신청 전 홍보영상 가견적은 계약서가 아니라 가정표여야 합니다. 누구에게·어디에서·무엇을 보여줄지를 산출물과 잠정 예산 범위로 연결하되, 실제 계약과 적격 지출 여부는 선정 후 최신 공고·매뉴얼·플랫폼 절차에 따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모집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돼 현재 종료된 상태입니다. 당시 공고는 지역성장바우처 유형을 대상으로 했고, 선정기업에는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3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안내했습니다. 이 금액은 모든 기업의 확정 지원액도, 홍보영상 한 과업의 한도도 아닙니다. 이 글은 현재 접수 안내가 아니라 다음 공고 또는 재신청 전에 내부 자료를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가견적의 역할은 가격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차기 공고를 확인할 때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바꿀지 빠르게 판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1. 가견적에서 ‘확정·가정·미정’을 먼저 나누세요
선정 전에도 회사가 확정할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대표 제품, 주요 고객, 1순위 사용 채널, 촬영 가능한 장소처럼 기업 내부의 사실입니다. 반면 촬영 일수, 그래픽 분량, 외국어본 수량, 광고 집행 범위는 상담을 거쳐야 하는 가정값입니다. 차기 공고의 신청 유형, 지원 비율, 서비스별 사용 가능 금액은 공고가 나오기 전까지 미정으로 남겨야 합니다.
| 구분 | 지금 적을 수 있는 내용 | 작성 예시 |
|---|---|---|
| 확정 | 내부 사실·목표·보유 자료 | 주력 제품 A, 해외 유통사 담당자, 홈페이지·전시회 사용 |
| 가정 | 제작 상담을 위한 잠정 범위 | 본편 90초, 촬영 1일, 영문 자막, 세로형 2편 |
| 미정 | 차기 공고와 협의 후 결정 | 신청 유형, 지원 비율, 적격 비용, 계약 시점, 광고 집행 |
이 구분이 없으면 잠정 산출물이 신청서의 약속처럼 굳거나, 반대로 “선정되면 정한다”는 말만 남아 수행계획이 공백이 됩니다. 가정에는 반드시 공고 확인 후 조정과 제작사 협의 후 확정 같은 상태를 표시하세요.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영상 제작 가이드는 공급기업 선택부터 수행·검수·납품까지 전체 흐름을 다룹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그중 신청 전 준비만 떼어내고, 선정 후 절차와 섞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2. 마케팅 목표를 채널과 산출물로 번역하세요
“기업 홍보”나 “인지도 향상”만으로는 영상 범위를 계산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고객이 영상을 본 뒤 취할 행동을 하나 고르고, 그 행동이 일어날 채널과 필요한 파일을 연결해야 합니다.
| 마케팅 목표 | 1차 채널 | 필요한 장면 | 가견적 산출물 후보 | 확인 지표 |
|---|---|---|---|---|
| 제품 이해 | 홈페이지 제품 페이지 | 사용법, 구조, 전후 비교 | 60~90초 본편, 무음 자막본 | 제품자료 열람, 문의 |
| 영업 설명 표준화 | 상담·제안 메일 | 공정, 인증, 납품 방식 | 30~60초 요약본, 캡처컷 | 영업 사용, 후속 자료 요청 |
| 전시 상담 유도 | 부스 화면·QR | 핵심 기능, 가까운 제품 컷 | 무음 반복본, 세로형·QR용 컷 | QR 방문, 상담 등록 |
| SNS 유입 | 릴스·쇼츠 | 첫 3초 후킹, 사용 장면 | 9:16 숏폼 2~3편 | 링크 이동, 저장, 문의 |
표의 산출물은 공식 필수 목록이 아닙니다. 회사의 마케팅 계획을 제작 범위로 바꾸기 위한 내부 준비안입니다. 실제 신청서 항목과 허용 서비스는 차기 공고를 확인해 다시 맞춰야 합니다.
3. 금액을 발명하지 말고 예산 항목과 전제조건을 적으세요
제품, 촬영 장소, 출연 인원, 그래픽 난도, 외국어 수량을 모르는 상태에서 표준 가격을 단정하면 가견적의 신뢰가 낮아집니다. 대신 무엇이 금액을 바꾸는지 보이게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 예산 묶음 | 가견적에 적을 범위 | 금액을 바꾸는 전제조건 | 상태 |
|---|---|---|---|
| 기획 | 사전 인터뷰, 구성안, 대본·콘티 | 제품 수, 이해관계자, 자료 완성도 | 잠정 |
| 촬영 | 장소, 일수, 인터뷰·제품·공정 | 이동, 야간, 안전교육, 장비 반입 | 잠정 |
| 후반 | 편집, 색보정, 음원, 자막 | 길이, 수정 회차, 승인자 수 | 잠정 |
| 설명 화면 | 모션그래픽, 3D·CG, AI 보조 | 구조 난도, 검수 자료, 생성 범위 | 별도 확인 |
| 파생본 | 숏폼, 세로형, 무음본, 외국어본 | 화면비, 언어, 편수 | 선택 |
| 납품·활용 | 썸네일, 캡처컷, 자막 파일 | 공개 채널, 파일 규격 | 잠정 |
| 공고 조건 | 기업부담금, 적격 비용, 사용 한도 | 차기 공고·프로그램 세부내용 | 미정 |
가견적 하단에는 다음 문장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본 자료는 내부 검토용 비구속 가견적입니다. 실제 계약 금액·지원 가능 범위·적격 지출 여부는 차기 공고, 서비스 세부내용, 현장 조건과 최종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정 후 실제 견적을 비교할 때는 혁신바우처 영상 제작 견적 산출물 체크리스트로 본편·숏폼·자막·그래픽·납품 자료의 포함 여부를 다시 확인하세요. 신청 전 가정표와 선정 후 견적서는 같은 문서가 아닙니다.
4. 제작사에 보낼 1페이지 가견적 요청 템플릿
아래 표는 공식 신청 양식이 아닙니다. 제작 상담 전에 내부 담당자와 범위를 맞추기 위한 편집부 제안입니다.
| 항목 | 작성할 내용 |
|---|---|
| 준비 상태 | 다음 공고 대비 / 재신청 검토 / 내부 예산 검토 |
| 해결할 문제 | 고객이 제품 구조를 이해하지 못함, 전시 설명이 담당자마다 다름 등 |
| 1차 시청자 | 구매담당, 기술담당, 유통사, 일반 소비자 중 우선 대상 |
| 목표 행동 | 문의, 자료요청, 상담예약, 전시 QR 방문 중 하나 |
| 사용 채널 | 홈페이지, 영업, 전시, SNS의 우선순위 |
| 촬영 대상 | 제품, 공정, 인터뷰, 사용 장면, 기존 자료 |
| 산출물 가정 | 길이·화면비·언어·편수·자막 여부 |
| 일정 가정 | 촬영 가능 시기, 공개 희망일, 내부 승인 기간 |
| 잠정 예산 | 최소·기준·확장 범위 또는 내부 상한, 확정 여부 표시 |
| 제외·별도 | 모델, 장소, 출장, 번역, 광고 집행, 원본 제공 등 |
| 확인 요청 | 범위별 가견적, 전제조건, 유효기간, 다음 상담에 필요한 자료 |
이 표를 보내면 제작사는 단순히 “영상 한 편 얼마”가 아니라 최소안·기준안·확장안의 차이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내부 결재가 필요하다면 영상 제작 예산 내부 품의서 작성법으로 문제·선택안·산출물·KPI를 한 장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5. 공고가 나오면 세 가지만 다시 잠그세요
차기 공고가 게시되면 먼저 우리 회사가 해당 모집 유형의 자격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원하는 마케팅 서비스와 산출물이 프로그램 세부내용에서 허용되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업부담금, 사용 가능 금액, 신청·계약·집행 순서를 확인한 뒤 가정값을 확정값으로 바꿉니다.
선정 후 실행계획과 산출물 범위로 넘어가는 시점은 선정 전이 아니라 최신 절차에 따라 공급기업과 실제 과업을 협의할 때입니다. 가견적이 잘 준비돼 있으면 이때 목표·촬영·산출물·검수 범위를 빠르게 재검토할 수 있지만, 선정이나 비용 인정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VDOLAB/TripClip처럼 기획·촬영·편집·CG·AI 영상과 파생본을 함께 다루는 제작사에는 제품 자료, 활용 채널, 필수 장면, 일정 가정을 전달해 비구속 범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서 대행이나 선정 보장이 아니라 실제 제작 가능한 산출물과 전제조건을 미리 점검하는 상담으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FAQ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모집에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아니요. 2026년 2차 모집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돼 종료됐습니다. 이 글은 현재 접수 안내가 아니라 다음 공고 또는 재신청 전에 홍보영상 가견적과 수행계획 자료를 준비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신청 전에 받은 홍보영상 가견적은 계약서인가요?
아닙니다. 목적·산출물·일정·예산 가정을 검토하는 비구속 자료로 표시해야 합니다. 실제 계약과 집행은 선정 후 최신 공고와 플랫폼 절차, 현장 조건을 확인한 뒤 진행해야 합니다.
최대 5,000만원을 홍보영상 제작비로 잡아도 되나요?
그렇게 단정하면 안 됩니다. 2026년 2차 안내의 최대 5,000만원은 컨설팅·기술지원·마케팅 분야를 포괄하는 기업당 최대 지원 안내이며, 기업별 확정액이나 홍보영상 단일 과업 한도가 아닙니다.
가견적 준비표가 혁신바우처 공식 필수 서식인가요?
아닙니다. 이 글의 표는 다음 공고 전에 회사와 제작사가 범위를 맞추기 위한 내부 준비 템플릿입니다. 실제 제출 항목과 서식은 해당 차수의 공고문과 신청 매뉴얼을 따라야 합니다.
VDOLAB에 혁신바우처 신청서 작성을 맡길 수 있나요?
이 글에서 안내하는 연결 범위는 신청 대행이 아니라 영상 과업 상담입니다. 제품·채널·촬영 조건을 바탕으로 본편, 숏폼, 자막, 그래픽과 납품본의 잠정 범위를 정리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과 집행 가능 여부는 공식 기관 자료로 별도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의 핵심 ‘맞춤형 혁신 패키지’ 지원
-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2차 지원계획 공고
-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6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제2차 지원계획 공고
-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
다음 준비
지금은 확정·가정·미정 세 칸으로 회사의 목표, 채널, 산출물과 예산 상태를 나누세요. 차기 공고가 게시되면 자격·서비스 범위·기업부담금만 공식 자료로 갱신한 뒤 실제 견적과 수행계획으로 전환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