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으로 진행하실 때는 선금이 당사자 간 합의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사업 운영지침에 별도 요건이 붙습니다.
예를 들어 관광기업혁신바우처 운영지침 제30조 제4항은, 서비스 공급가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제공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 선금활용계획서에 대한 수혜기업 동의와 이행보증증권 제출이 먼저 필요하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선금 신청은 계약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실무적으로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선금은 그냥 지급되지 않고 보증증권이 붙습니다. 제작사 쪽 준비가 필요하므로 일정에 여유를 두셔야 합니다
신청 기한이 있습니다. 사업 후반에 뒤늦게 선금을 논의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이 조항은 관광기업혁신바우처 기준입니다. 수출바우처와 중소기업혁신바우처는 지급 절차와 서류가 다르므로, 해당 연도 공고와 운영지침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산 단계에서 자주 걸리는 지점은 바우처 영상 정산이 반려되는 이유에 정리돼 있습니다.
지원사업은 선금 신청에도 서류와 기한이 붙습니다. 일정에서 미리 역산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참조영상링크
5. 정리하면
계약금 요구는 금액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2,000만원 이상에서 착수금 50%가 흔합니다
이유는 불신이 아니라 선지출과 회수 위험 구조입니다
지원사업 여부와 결제 절차를 먼저 밝히면 조건이 달라질 여지가 생깁니다
지원사업은 선금활용계획서·이행보증증권·신청 기한이 별도로 붙습니다
계약금 조건을 조율 중이시라면 VDOLAB 같은 제작사에 예산 규모와 지급 절차를 함께 알려 주십시오. 지급 구조를 포함한 제안을 받으시면 다른 견적과 비교하기도 쉬워집니다.
FAQ
계약금을 안 주고 시작할 수 있나요?
규모가 작거나 기존 소재를 편집하는 구성이라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촬영이 들어가고 금액이 커질수록 어려워집니다. 촬영일에 나가는 비용이 크기 때문입니다. 계약금이 부담되신다면 전액 선금 대신 촬영 완료 시점에 중도금을 두는 방식을 제안해 보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계약금을 냈는데 프로젝트가 중단되면 돌려받나요?
중단 시점까지 진행된 작업 범위에 따라 정산합니다. 기획과 촬영이 끝난 뒤라면 그 비용은 이미 발생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중단 시 정산 기준을 미리 적어 두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지원사업에서는 선금을 꼭 받아야 하나요?
의무는 아닙니다. 선금 없이 완료 후 정산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다만 제작 기간이 길고 금액이 큰 과제라면 제작사 쪽 자금 부담이 커지므로, 선금 절차를 밟을지 여부를 계약 초반에 함께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계약금 비율은 협상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다만 "낮춰 달라"보다 왜 그 비율이 필요한지 듣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잘 통합니다. 결제 절차와 예상 일정을 공유하거나, 중도금 시점을 앞당기는 식으로 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 결정
계약금 조건을 받으셨다면, 금액을 보기 전에 그 견적의 지출이 언제 발생하는지 먼저 확인해 보십시오.
촬영일이 앞쪽에 몰려 있다면 착수금 요청은 자연스러운 구성입니다. 반대로 기존 소재 편집 중심인데 절반을 먼저 요구한다면, 그 근거를 물어보실 값어치가 있습니다.
출처: Korea Media B2B Guide — https://koreamediab2bg.org/magazine/2026-08-30-why-video-production-asks-for-a-deposit (발행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