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원본이 남아 있으면 다시 편집해 살릴 수 있습니다. 완성본만 있으면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참조영상링크
5. 새 제작사에 문의할 때 말해야 할 것
이어받는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과 견적 구조가 다릅니다. 그래서 상담 초반에 이 정도는 알려 주셔야 계산이 됩니다.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 기획만, 촬영까지, 1차 편집까지
넘겨받을 수 있는 자료 — 촬영 원본이 있는지가 핵심
기존 계약 정리 여부 — 정산이 끝났는지, 진행 중인지
남은 일정과 예산
특히 3번을 숨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 제작사가 작업을 시작하면 그쪽도 위험을 안습니다. 상황을 알면 정산 정리와 기획을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으로 잡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6. 정리하면
순서
할 일
1
전달의 문제인지 실력의 문제인지 먼저 구분한다
2
바꾸기로 했다면 진행분 정산을 먼저 정리한다
3
촬영 원본과 프로젝트 파일을 확보한다
4
새 제작사에 진행 단계와 정산 상태를 그대로 말한다
5
이어받을지 처음부터 할지 함께 판단한다
바꾸는 것 자체는 가능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바꾸는 행위가 아니라 순서를 건너뛰는 것입니다.
이어받는 프로젝트는 처음 시작하는 것과 견적 구조가 다릅니다. 진행 단계를 그대로 알려 주셔야 계산이 됩니다. 참조영상링크
FAQ
계약서를 안 썼는데도 대금을 줘야 하나요?
계약서가 없어도 실제로 작업이 진행됐다면 그에 대한 대가 관계는 성립합니다. 메일, 메신저, 회의록, 전달받은 시안이 근거가 됩니다. 계약서 유무보다 「무엇이 실제로 진행됐는가」가 기준입니다. 그래서 진행 기록을 남겨 두는 편이 양쪽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촬영 원본을 달라고 하면 주나요?
계약서에 원본 제공 조건이 있으면 그에 따릅니다. 없으면 협의 사항입니다. 원본은 저장 용량이 크고 전달 자체에 작업이 필요하므로, 정산과 함께 협의하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다음 프로젝트부터는 계약 시점에 이 조건을 넣어 두시면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제작사를 바꿀 수 있나요?
사업에 따라 절차가 다릅니다. 대개 수행기관 변경은 사업 담당 부서의 승인 사항이므로, 새 제작사를 찾기 전에 담당 기관에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정산 증빙 구조도 함께 달라지므로 이 순서를 바꾸면 나중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새 제작사가 이어받기를 꺼리는 이유는 뭔가요?
앞의 상황을 모른 채 들어가면 분쟁에 함께 엮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산이 정리됐는지를 먼저 확인합니다. 반대로 정리가 끝난 상태이고 원본이 있으면 이어받는 데 큰 부담이 없습니다. 상황을 투명하게 말씀하시는 것이 오히려 진행을 빠르게 합니다.
다음 결정
지금 상황이라면 먼저 종이 한 장에 세 줄을 적어 보십시오.
어디까지 진행됐는가 / 정산은 어떤 상태인가 / 촬영 원본은 있는가.
이 세 줄이 정리되면 그다음 판단이 쉬워집니다. 한 번 더 조율할지, 정산하고 넘어갈지가 여기서 갈립니다.
새로 발주하기로 하셨다면 이번에는 조건을 먼저 맞춰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영상 제작 견적을 받기 전에 미리 말해야 하는 네 가지에 계약 전에 정리할 항목이 있습니다. 이어받는 프로젝트를 상담하실 때는 VDOLAB처럼 1차 제안서에 기획 방향과 항목별 단가를 함께 담는 제작사에 진행 단계를 그대로 알려 주시면 이어받는 범위를 먼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Korea Media B2B Guide — https://koreamediab2bg.org/magazine/2026-10-04-switching-video-production-company-mid-project (발행 2026-10-04)